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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형수술 100번' 대가···中16세 시력도 기억력도 희미해지다
중국은 연간 성형수술 시술자가 2000만명에 달하는 '성형 대국'이다. 미국,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. 그러다 보니 부작용도 잇따른다. 25일 일본 출판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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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가슴 성형 때 줄기세포 생착률 75% … 1회 수술로 볼륨감 지속 가능”
SC301의원 신동진 원장이 실리콘 보형물을 넣지 않는 줄기세포 가슴 성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김동하 객원기자 부드럽고 탄력 있는 가슴은 여성의 자존심이다. 체형에 비해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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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소유병원, 여성형유방증 재수술 줄이는 연구논문 SCI 국제학술지 게재
서울 담소유병원 전경 남성의 여유증수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최근 10대, 20대뿐만 아니라 40대 이상에서도 적극적인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. 하지만 수술 이후 모양의 불만족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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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선조의 독립운동 정신 계승, 한의학 세계화로 승화시킨다
━ 한의사 신준식·신민식 형제 자생한방병원은 한의학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곳이다. 한의학의 의학적 가치를 현대 기준에 맞춰 입증하는 ‘과학화’를 일찌감치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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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이마실리콘제거 수술 때 주의 점
닥터본성형외과 유영준 원장 울퉁불퉁하고 납작한 이마를 가지고 있다면 한 번쯤은 이마 볼륨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. 납작한 이마는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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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휠체어 두고 걸어 나가게 … 휜 무릎 쭉 펴는 ‘바이오센서 인공관절 수술’
최유왕 강북연세병원장은 실시간으로 무릎의 압력을 측정하는 바이오센서를 통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와 만족도를 높인다. 김동하 객원기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핵심은 정교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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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사자 가족 속이고 장기밀매…11명 간·심장 빼간 中 의사
중국의 불법장기적출 사건을 다룬 BBC 홈페이지. 인터넷 캡처 중국에서 의사를 포함한 6명의 일당이 불법 장기 적출로 수감됐다. 중국 매체를 인용한 27일 BBC 보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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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효과 10년 넘는 아테콜 필러, 좀 모자란 듯 채워야
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하지방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이 줄어들면서 결과적으로 주름이 깊어지고 볼륨도 감소하게 된다. 자연스럽게 이마와 눈가·입가 등에는 다양한 양상으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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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거친 표면 유방 보형물 out, 줄기세포 가슴 성형 in
신동진 SC301의원 원장 미국 식품의약국(FDA)은 지난해 7월 엘러간사의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‘내트렐’에 리콜을 조치한 후 1년 만에 추가적인 부작용 실태 자료를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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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은경호 몸집 키운다···384명 증원 '질병관리청' 12일 출범
'무늬만 승격' 논란에 휩싸였던 질병관리본부가 오는 12일부터 독립기관인 '질병관리청'(질병청)으로 출범한다. 초대 청장엔 정은경(56) 질병관리본부장이 8일 내정됐다. 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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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먹다가 심장마비…신장이식 환자에 여름 과일은 독
━ 라이프 클리닉 장마와 더불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다. 여름의 습한 장마와 무더위에는 건강한 일반인도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. 다양한 만성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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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파업에 응급실 비상…"환자 25명 몰렸는데 의사 3명뿐"
26일 서울대병원 소속 전공의들이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. 김지아 기자 “의사는 파업이라고 교수님이 직접 실밥을 뽑아줬어요.” 서울 종로구 연건동의 서울대병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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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국회의사당을 새만금으로
서현 건축가·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사소한 잡음이 있어도 원안대로 추진하라. 이렇게 단호하게 지시한 사람은 사령관이 아니고 대통령이었다. 1971년 7월 30일 건설부고시 447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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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 “튜메센트 이용 가슴수술 만족도 92.5%” 논문 발표
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(성형외과 전문의)은 최근 일본 의료진과 공동 저자로 참여해 튜메센트를 이용한 가슴수술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. 튜메센트는 원래 지방흡입을 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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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판 뉴딜 160조 전례없는 투자…文 "190만 일자리 만든다"
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'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'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5년간 160조원을 투입하는 ‘한국판 뉴딜’을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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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암 환자 90% 간경변증·간염 동반…백신·금주로 막아야
━ 라이프 클리닉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지만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위험한 암이다. 특히 생산 활동에서 중요한 연령층인 40~50대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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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'당뇨발'정복에 도전…3D프린팅, 바이오와 일낸다
━ [더,오래] 유재욱의 심야병원(75) 25년 전 전공의 시절 수술 방에서 있던 일이다. 친구의 어머니였던 환자는 다리절단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대 위에 누워있었다.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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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오팔세대 '상하안검 수술' 주의점
드림성형외과 유안나 원장 요즘에는 외모나 스타일만 봐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. 실제로 과거의 중장년층에게 건강이 최고의 관심사였다면 최근에는 건강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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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치아愛 날] 고통 겁나 임플란트 안 심어요? 부담 확 더는 수술법 있어요
임세웅 원장은 ’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덜 아프고 더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“라고 강조한다. 김동하 객원기자 임플란트는 치아 기능을 회복하는 결정적인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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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독 5개 신연방주 재건에 서독주들의 행정지원 큰 힘
━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함께하는 독일 통일 30돌 〈9〉 동독 시절 말기에 62건의 동서독 도시 간 교류관계가 생겨났다. 사진은 볼프강 베르크호퍼 드레스덴 시장(사회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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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본 인원·예산 다 줄이고 ‘청’ 승격
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독립시키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3일 입법예고됐다. 질본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을 복지부가 떼가는 등 질본의 손발이 잘렸다는 지적이 나온다. 정은경 질병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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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질병청 승격…뚜껑 여니 "행안부·복지부만 이익 봤다"
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비롯해 포괄적인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보건복지부에서 독립된 '청'으로 승격하고 그 아래에 권역별 '질병대응센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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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직 시작이지만…' 전세계 줄기세포치료제 중 절반은 한국산
차병원그룹 줄기세포연구소 이동룔 소장(오른쪽)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세포를 배양하고 있다. 중앙포토 K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가 바이오시밀러라면, 또다른 후보 중 하나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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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돌아온’ 이광재가 말하는 여당의 책임정치
여당 큰 덩치 믿고 행동하면 곤란… 민심은 배 뒤집을 수도 실용적 진보주의 ‘노무현 정신’도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 이광재 국회의원 당선인은 ’노무현 정신은 절문근사(切問近思),